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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자전거

램마운트 - 핸드폰, 무전기 바이크 거치대(RAM-B-149-UN4)

3,000원 짜리 휴대폰 거치대를 쓰다가..
가끔 떨어지는것도 귀찮고.. 결정적으로 그넘이 밑에 고정하는 부분이 부셔져서..
램마운트로 바꾸었습니다.

자전거에 거치모습

이런.. 광고지도 줍니다.. -_-;

이런것도 있으니 사세요! 하는

수입사에서 제공해주는 한글 설명서. 하지만 그냥. 범용이라서.. 특정모델에 대한 설명은 부족한편.

뒤에는 또 광고.

부속품들. 아쉽지만 고무는 제일 긴 부분만 씌울수 있습니다.. 짧은것들은 씌우면 고무부분이 더 길게 삐져나올꺼 같네요..

처음에 기본 부분을 조여줍니다. 저 볼트.. 맞는 공구가 없어서 대충 조였더니.. 마운트가 자꾸 내려옵니다.. 공구를 구해야할꺼 같네요 ㅠ_ㅠ 자전거용 공구에는 잘 안 쓰이는 크기인듯..

왼쪽은 휴대폰등을 거치해주는 부분이고. 오른쪽은 기본부분과 거치대부분을 연결해주는 팔역활.

중간에 스프링은 거치대를 다른 종류로 교체하기 쉽게.. 스프링에 달려있어서. 앞쪽이 먼저 벌려지게 되어있습니다.


- 램마운트의 장점
튼튼하게 고정해주어서 휴대폰이 떨어질 염려가 없다.
다양한 크기의 기기를 고정 가능 (부속품 조합으로)
팔 구조로 인해서 다양한 위치로 거치가 가능

- 단점
넘후 비싸다... (보면 부품도 별로 없는데..)
3000원 싸구려 거치대보다 무겁다. 몇키로인지 모르겠는데.. 생각외로 무겁습니다..

가격이 무개념으로 비싸지만..
비싼 스마트폰이 땅에 떨어지는 불상사를 막고..
비싼 속도계 대신 스마트폰으로 속도계 역활을 쓰신다면.. 눈감고 지를만 한듯 합니다..
하지만 가격대비는.. 3000원 + 안 떨어지게 스트랩을 한번 걸쳐주는 센스.. (램마운트도 설명서네느 스트랩 걸치라고 써 있네요..)
핸들바에 고정하는데 11미리 스패너가 필요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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