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보조바데리 - 파워튜브 6600

자전거 로깅을 스마트폰으로 하면 가장 큰 문제가 바데리이에요

그나마 화면 꺼두면 오래 버티기는 하는데 하루는 무리가 있죠.

화면 켜두고 노래를 틀어도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보조바데리~

생긴게 펌프랑 유사해서 지요 GM-71 펌프 거치대랑 딱! 맞습니다.

폰을 자전거 휴대폰 거치대에 고정한 상태에서 충전하면서 사용 가능~

바데리는 이렇게 펌프 거치대에 고정 했습니다. 문제는 펌프를 어따 달지.. ㅠ_ㅠ

선은 이렇게.. 브레이크선 인척

패키지 구성, 다양한 커넥터가 있어서 왠만한 스마트폰은 따로 충전케이블 구매 안해도 충전 가능합니다.

커넥터가 제공하지 않는건 usb포트로 전용케이블 연결하면 되고요.

제가 따로 이름표 붙인 케이블들, 파워튜브 자체 충전 케이블(USB), 기기 충전용 케이블(긴 것, 짧은 것)

박스 디자인

박스 뒷면

파워튜브 6600 본체의 모습

상단

뒷면

파워튜브 자체 완충시 상단에 파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파워튜브 자체 충전중일 때는 상단에 붉은색 불이 들어옵니다.


장점
- 펌프 거치대에 고정 가능
- 다양한 커넥터 제공

단점
- 완전충전을 하고 곧바로 다시 충전 시키면 한동안 충전을 다시 하네요
- 바데리 잔량 확인 불가능
- 기본제공하는 USB케이블로는 바데리 완전 방전후 완전충전까지 8시간정도 소요 (충전아답터는 별매)
- 비슷한 바데리용량의 보조바데리보다 약간 비싼 가격(현재 10만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