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노트북

에버라텍 2300의 단점에 눈을 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버라텍 2300
(1.6GHz, DVD SUPER Multi, Nvidia Geforce GO 6100, USB 2.0 x 3, 6Cell, Windows Vista Home PREMIUM)

거의 한달간의 고민끝에 구입한 노트북인데..
생각보다 단점이 많이 눈에 띄이네요.

1. 터치패드 밑에 존재하는 그래픽 칩으로 여름에는 지문이 녹을 듯한 느낌?
2. 바로 옆에서도 수신감도 70%로도 잡히는 초절정 무선랜 + 안테나
   (거기다가 보드에 락까지.. 무선랜칩 교체 불가, 지들도.. 무선랜 성능 구린거 아나보네..)
3. 오른쪽에 환풍구.. 마우슨쪽 마우스 사용시 따쓰한 바람이..
4. 망할 오른쪽 시프트
5. 뒤집어진 USB포트
6. 생각보다 못한 쥐포 6100go (gma950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라네요)
7. 꽤 시끄러운 방열팬 (꽤 자주 돌아가는 듯?)

갈아 타고 싶은 느낌이 불끈 불끈 나네요.
팔면 60만원 정도이던데..
새로 사면 80 ~ 150 되니.. 추가금 부담과 신제품에 대한 기대로 지르지는 못하겠고
그냥 쓰자니 무선랜이 많이 아쉽고 교체가 되는것도 아니고.. 요새는 그래픽도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