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발매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외국과 달리 국내는 아직도 우려먹고 있다;
아마도 워크래프트3는 유닛제한, 스피드 하지 않은 게임진행(초반 공격이 불가능하죠), 그리고 스타보다 해본 사람이 적죠. 게임이라는것이 해보지 않으면 재미를 알수가 없으니.. 게임중계는 그런게 더 크게 작용하는듯 싶습니다.
다른 경기는 안봐도 거의 한빛스타즈 경기는 보는데 김준영 선수는 후반에 가면 상대를 압도하는 유닛을 자주 보여주어서 종종 탄성이 나오네요. 몇개 정리 해봣어요
밑에껀 오래된 동영상이라서 mncast에서 못 찾겠네요.
So1 스타리그 2005 - 16강 D조 4경기 (R-Point) 최연성(Terran) vs 김준영(Zerg)
최연성이 한창 괴물 소리 들을 시기인데 최연성의 공격을 다 방어해주면서 마지막에 승리로 장식
후반부에 최연성이 한숨 쉬는 표정이 압권이죠 +_+
자기는 공격 계속 햇는데 그걸 다 막아버리니 답답햇나보죠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 24강 F조 6경기 (Arkanoid) 김준영 VS 변형태
김카로이드라고 불리는 알카로이드 맵에서 김준영을 초반에 가만히 놔두면 어찌 되는지 잘 보여준 경기
멀티 1개 먹고 안심 놓고 있던 변형태를 상대로 전맵을 다 먹어 버린 김준영의 물량이 하늘을 뒤덮은 경기
최고의 관광 경기라고 할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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