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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걷기

9/22 아침의 도림천 자전거도로 (오목교 -> 신대방역)

오목교에서 안양천 내려가는 길

오목교에서 자전거도로를 볼때. 여기까지는 양호해 보여요.

오목교 중간에서 안양천을 바라본 모습

진흙을 피해서 건너편을 건너왔는데 이곳은 양호한편입니다.

풀과 표지판이 쓰러져있어요.

안양천에서 도림천 합수부로 가는길





안양천 / 도림천 합수부

안양천 / 도림천 합수부 다리의 모습

도림천으로 넘어가는 길, 물이 아직 안 빠졌고.. 진흙.. ㅠㅠ

저 길을 자전거로 건너가는 아저씨가 있네요. 대단하십니다;;





자전거에 바람개비 많이 달고 달리시는 할아버지. 좀 유명한 분이실까요?

닭둘기.. 죽지않아~

진흙 지옥~

도림천 내려가는 길인데 딱 저기까지 물이 차올랐나봅니다.

도림천은 농구를 싫어해요. 농구대 따위.. 훗~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부터는 흙이 없구나 생각했엇습니다.

응? 저기만 넘어가면 없겟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만.. 이 지옥을 걸어간게 아닌가봐요. 발자국이 남아있네요.

여기만 넘어가면 괜찮을꺼야... ㅠㅠ

포기..

가는길에 보이는 오토바이, 버려진건지.. 휩쓸려버린건지 모르겠네요.

신도림을 넘어서부터는 양호한 편입니다. 흙도배는 아니니까요 -0-

도림천 주변 노숙하는 분이.. 물 빠지고 자리 잡으신건지;; 담요가 벌써 헉!

신대방역 바로 앞, 물이 좀 고여있어요.

- 요약
신대방 ~ 신도림 부근까지는 양호한편
신도림 ~ 안양천 합수부 흙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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